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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by 워아이니 2013. 6. 12.

 

요약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9 분 | 개봉 2013-06-05 |
홈페이지 국내 www.whitehouse2013.co.kr | 해외 olympusmovie.com/
제작/배급 씨너스 엔터테인먼트㈜(배급), 우성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배닝 역), 모건 프리먼 (스피커 트럼블 역), 아론 에크하트 (대통령 벤자민 아셔 역), 릭 윤 (강 역) 출연 더보기

 

줄거리

실제상황! 백악관이 무너졌다!

DMZ에서의 군사적 도발과 계속되는 핵실험으로 인한 세계적인 긴장상황을 완화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과 미국의 최고위급회담이 이루어진다. 이때를 기회로 한국측 경호요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시키고 대통령을 인질로 붙잡는다. 그들의 요구조건은 동해에 있는 제7함대 및 DMZ와 한국에 주둔한 미군 28,500명의 철수, 그리고 미국 내 모든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

백악관을 함락시키고 전 세계를 전쟁 위기에 몰아 넣는 테러리스트들!
누군가 그들을 저지해야 한다!

 

지구 최고의 보안 등급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미국의 자존심인 '백악관'이 테러리스트에게 점령당한다.

있을 수도 있을만한 내용이지만 영화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뭔가 짜맞춰진한 내용이 아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테러리스트로 나오는 릭윤을 비롯한 북한(?) 사람들의 한국어 발음은 정말 영화의 몰입도를 낮추는데 한 몫했다.

그나마 더빙을 했는지 의미 전달은 잘 되었다;;;

반가운 것은 영화 '300'의 스파르타 왕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다이하드'나 '언더시즈'의 백악관편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 혼자서 다 해결한다;;

이 영화와 비슷한 내용의 '화이트 하우스 다운'이라는 영화가 기대하게 되는 영화라고나 할까???

 

 


백악관 최후의 날 (2013)

Olympus Has Fallen 
8.1
감독
안톤 후쿠아
출연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아론 에크하트, 릭 윤, 파인리 제이콥슨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9 분 | 2013-06-05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