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그 날부터,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 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은 예고되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순식간에 시카고를 점령한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서는데…
수천 년을 끌어온 오토봇 VS 디셉티콘의 전쟁
그 최후의 전투가 지금 시작된다!
엄청난 기대감을 몰고 온 트랜스포머 3
너무 큰 기대감과 영화의 후기를 본 것 때문인지 실망도 컸다.
그렇지만 그런 실망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로봇들의 변신 장면 같은 CG는 정말 눈을 즐겁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이야기의 시작은 미국이 달탐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사이버트론의 우주선이 달에 불시착해서라는 특이한 발상으로 시작된다.
그 곳에서 센티널이라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승을 찾게 되어 지구로 그를 데리고 오지만 센티널은 이미 메가트론과 모종의 합의가 된 상태로 오토봇을 배신하고 사이버트론 행성을 지구로 옮겨오기 시작한다.
이 후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승리는 당연히 오토봇...ㅎㅎ
그런데 다음엔 디셉티콘의 수장 누가 될까??
스타스크림??? ^^
영화는 산본 롯데시네마에서 심야로 봤는데 산본시네마는 정말 시설이 너무 낙후 되어 있다.
영화 중간에 들어오는 사람과 화장실 가는 사람은 가운데 길로만 다니게 되는데 그 곳이 영사기 빛이 지나는 곳이라서 스크린에 그림자가 생긴다;;
또한 앞뒤 높낮이가 낮아서 앞사람이 앞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좌우로 움직이면 자막 일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짜증이 날 정도였다.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급하지 않는 이상 다시 가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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