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2 2005. 12. 26 청년 임원 & 셀리더 모임 12월 26일 평촌 아웃백에서... 한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과 셀리더들이 모였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많이 나와서 뜨금했네요. 다녀와서 이틀동안 감기로 인해 고생 좀 했네요. 이젠 주사기 한방 맞고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2008. 2. 12. 2005. 12. 23 영화 '킹콩'을 보고 아웃백에서... 같은 셀인 혜민이와 경미랑 같이 영화 '킹콩'을 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아웃백에 갔습니다. 초등학생이었을 때 보았던 '킹콩'을 현재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문명의 세계에서 그 생을 마치게 되는 것을 보니 좀 슬폈다고나 할까요... -_- 그래도 중간중간 스릴 넘치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던 영화였던 것 같네요. 이후 아웃백에 도착한 시간이 4시 10분. 런치세트를 먹기엔 10분이 늦었지만 종업원의 배려로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3시간동안 수다(?) 떨다가 7시쯤에 나왔는데 부시맨 브레드를 10개는 받아 온 것 같아요. ^^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8.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