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내 과거의 사랑은 비록 모두 실패로 끝났지만 아직도 사랑은 유효하다
완벽한 여자를 찾아 헤매어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창작의 원천이자 삶의 빛이 되어줄 강력한 이미지(?)의 뮤즈를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두 눈이 멀어버릴 만큼 아름다운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주월.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나와 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주월의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홉번째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본 영화인데 정말 실망스러운 영화이다.
하정우의 연기력도 공효진의 연기력도 정말 아까운 영화이다.
평점은 왜 그리 높은지...
다만 아이맥스관에서의 첫 영화였는데 앞자리가 좋다고 해서 조금 앞에 앉았는데 좀 어지럽더라는;;;
완벽한 여자를 찾아 헤매어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해 보지 못한 소설가 구주월(하정우). 창작의 원천이자 삶의 빛이 되어줄 강력한 이미지(?)의 뮤즈를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두 눈이 멀어버릴 만큼 아름다운 여인 희진(공효진)이 나타난다.
내 사랑, 널 위해서라면 폭발하는 화산 속으로도 뛰어들 수 있을 것 같아
드디어 시작된 그녀와의 연애!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을 것 같은 주월. 끓어오르는 사랑과 넘치는 창작열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괴상한 취미, 나와 다른 식성, 인정하기 싫은 과거 등 완벽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희진의 단점이 하나 둘씩 주월의 마음에 거슬리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하나만 물어보자. 도대체 내가 몇 번째야?”
하나부터 열까지 쿨하지 못한 이 남자,
모든 고비를 이겨내고 평생 꿈꿔왔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아홉번째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본 영화인데 정말 실망스러운 영화이다.
하정우의 연기력도 공효진의 연기력도 정말 아까운 영화이다.
평점은 왜 그리 높은지...
다만 아이맥스관에서의 첫 영화였는데 앞자리가 좋다고 해서 조금 앞에 앉았는데 좀 어지럽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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