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요약정보 액션, 판타지 | 영국, 미국 | 106 분 | 개봉 2010-04-01 |

홈페이지 국내 www.titan2010.kr/ | 해외 clash-of-the-titans.warnerbros.com/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샘 워싱턴 (페르세우스 역), 리암 니슨 (제우스 역), 랄프 파인즈 (하데스 역), 알렉사 다발로스 (안드로메다 공주 역), 젬마 아터튼 (이오 역)  

 

신과 인간의 대결, 불멸의 영웅이 나타났다!
신들의 왕 제우스(리암 니슨)와 그의 전지전능함을 질투한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 사이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인간세상이 혼란과 고통을 겪게 된다. 이에 아버지 제우스에게서 물려 받은 강인함과 인간인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자비로움을 갖춘 영웅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인간들을 구할 수 있는 절대적인 힘을 얻기 위해 금지된 땅으로 떠난다. 천마(天馬) 페가수스를 탄 채 군대를 진두 지휘한 페르세우스 앞에는 전설의 메두사를 거쳐 해저괴물 크라켄까지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는데…



두번째...


아바타의 '설리'인 샘 워싱턴이 신화의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그리스 신화는 꼭 책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서 들은 이야기로 알고 있지만 그 이야기가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다.
역시 CG가 가미된 영상은 눈을 즐겁게 해주기에 충분했다.
제우스는 아우라가...ㅎㅎ
페가수스는 백마인줄 알았는데 영화에서는 흑마로 나와서 당황하기도했다... ^^;;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연상시킨 제우스가 페르세우스에게 내려준 검은 정말 멋있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것은 전체적인 이야기 전개속도가 후반에 급격히 빨라진다는 것이다.
영화 후반기에 하데스의 부하인 크라켄은 너무 쉽게 돌이 된다는... ㅡㅡ

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 출연 샘 워싱턴, 리암 니슨, 랄프 파인즈, 젬마 아터튼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