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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37

2006. 2. 6 러브 레터 (Love Letter, 1995) 후지이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그의 약혼녀 와타나베 히로코(Hiroko Watanabe: 나카야마 미호 분)는 여전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있다. 겨울 산에서 조난당해 숨진 자신의 약혼자 후지이 이쯔기가 차가운 눈 속에서 생명의 불이 꺼져가며 느꼈을 심정을 알고 싶은지, 히로꼬는 눈 속에 파묻혀 가만히 숨을 참고 있다가 일어서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추모식에서 연인의 어머니를 만나 함께 집으로 간 히로코는 이츠키의 중학교 졸업 앨범에서 옛 주소를 발견한다. 그 집이 사라지고 국도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히로코는 그 주소로, 연인의 안부를 묻는 편지를 띄운다. 그런데 난데없이 답장이 날아온다. 묘한 편지를 주고받던 히로코는 그 사람이, 연인과 이름이 같은 후지이 이츠키(Itsuki Fujii: 미호의 1인.. 2008. 2. 12.
2005. 12. 19 영화 '태풍' 보러간 날 2008. 2. 12.
2005. 10. 30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각기 다른 여섯 커플의 사랑을 일주일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서 '다중스토리 구조'라는 형식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 임창정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팔며 어렵게 생활하지만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인 창후 역으로, 엄정화는 깐깐하고 도도한 정신과 의사로 분해 단순무식 과격하지만 여자에겐 쑥맥인 노총각 형사와 팽팽하고 아슬아슬한 사랑 줄다리기를, 주현은 '20년째 단관 극장을 운영하며 지내는 고집불통 구두쇠' 곽회장 역할을, 김수로는 어린 꼬마 연인과의 매우 색다른 사랑을 선보인다. 2008. 2. 11.
2005. 10. 20 냉정과 열정 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冷靜と情熱のあいだ) "지나친 사랑은 때론 독이 된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이 머물곳은 누군가의 가슴속 밖에 없어" '영화"냉정과 열정 사이'中 2008. 2. 11.
2005. 10. 20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혹시 이대로 당신을 만나지 않았었더라면, 나는 다른 누군가의 처가 되어 다른인생을 살았을거야. 28세에 죽게되는 미래가 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나는 싫어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까 '지금, 만나러 갑니다'中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