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1 2005. 11. 2 새 오천원권 지폐 내년부터 사용될 새로운 오천원권이 공걔되었군요. 앞면은 이율곡과 율곡의 탄생지인 오죽헌(몽룡실)과 그곳에서 자라는 대나무(오죽)으로 도안되었습니다. 뒷면은 신사임당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8폭 초충도 병풍가운데 수박그림과 맨드라미 그림 등 2폭의 그림으로 도안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보는 각도에 따라 세가지 무늬가 번갈아 나타나는 홀로그램을 채택했다더군요. 기존의 오춴원권보다 크기도 작아졌다고 하니 여러모로 기대됩니다. 2008.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