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경기1 전신마비 아들 싣고 철인3종 6차례 완주한 아버지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의 오프라 윈프리 쇼에 딕 호잇(65)과 릭 호잇(43) 부자가 등장하자 방청객들은 모두 일어서서 박수로 그들을 맞았다. 은퇴한 지 오래인 아버지 딕과, 아버지가 미는 휠체어에 앉은 전신장애 아들 릭. 그러나 그들은 모두 철인이다. 지금까지 이들은 6차례 철인 3종 경기(3.9km 수영, 180.2km 사이클, 42.195km 마라톤)를 완주했고, 206차례 단축 3종 경기(1.5km 수영, 40km 사이클, 10km 마라톤)를, 64차례 42.195km 마라톤을 완주했다. 특히 1982년부터 2005년 현재까지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24년 연속 완주한.. 2008.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