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1 교회 여자 어린이 2명 실종 교회 아동부 소속 어린이 두명이 현재 실종된 상태입니다. 성탄절 3시경에 안양문예회관 주차장에서 직접 본 것이 실종전 마지막으로 본 모습입니다. 추운 날씨에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은 많은 곳으로 알려주세요. 휴대폰에 새로운 문자메시지가 왔다는 진동음이 울린다. 연말연시 잘 보내라는 어느 친구의 메시지일까. 그런데 아니다. 그렇다고 눈이 잔뜩 온다는 재난경보도 아니라 실종 어린이를 찾는다는 경찰청의 메시지다. 이름하여 '엠버경보'. 경찰청은 28일 저녁 우예슬, 이혜진 등 2명의 어린이에 대한 실종 사실을 휴대폰(각 이동통신) 소지자 및 교통방송, 고속도로 등의 전광판 등을 통해 알리는 엠버경보를 발령했다. 이 두 명의 어린이들은 지난 25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피자.. 2008.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