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빌 콘돈
- 출연 엠마 왓슨(벨), 댄 스티븐스(야수/왕자), 루크 에반스(개스톤)
- 스크린에 재탄생한 세기의 걸작!
전 세계가 기다려온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서른번째- 199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
- 아이맥스로 보게 되어 꽉찬 화면에서 뮤지컬을 한 편 본 것 같은 느낌이다.
- 아무래도 영화의 내용을 알고 보는 것이기에 어떻게 진행이 될지 알아서 영화의 주요 감상 포인트는 음악이 아닐까 싶은데 대체로 만족스러웠다.
- 다만 아쉬운 점은 자막이 화면 하단에 위치하다 보니 아이맥스 특성상 자막과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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