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그것이 문제로다!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맨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하는 보스 가라사대, 쪽 팔리면 건달 아니라 안카나!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 되다!
열여섯번째
박신양의 무당 연기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영화.
하지만 우리나라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한 영화로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 아쉽다.
코미디 영화면 웃기는 것에 초점을 주었으면... 괜한 감동까지 주려고 하다 보니 영화가 산으로 간다는 느낌이...
그리고 중간에는 지루해서 졸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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