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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1부(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2010)
by 워아이니
2010. 12. 16.
요약정보 판타지 | 영국, 미국 | 개봉 2010-12-15 |
홈페이지 국내 www.harrypotter7.kr
제작/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수입)
감독 데이빗 예이츠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 (해리 포터 역), 엠마 왓슨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 루퍼트 그린트 (론 위즐리 역), 제이미 캠벨 바우어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 랄프 파인즈 (볼드모트 역)
올 겨울,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덤블도어 교장의 죽음 이후, 마법부는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점령당하고 호그와트는 위기에 빠진다. 이에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는 볼드모트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자 그의 영혼이 담긴 ‘성물’ 호크룩스를 찾기 위한 위험한 여정에 나선다. 그러나 영혼이 연결되어 있는 볼드모트와 해리. 볼드모트를 파괴하면 해리의 목숨 또한 위태로워질지 모른다! 죽느냐 죽이느냐, 이제 그 마지막 대결은 극한을 향해 치닫는데…
'혼혈왕자' 이후로 오랜 기다림 후에 나온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1'
'혼혈왕자'에서 암울한 분위기가 더 암울하게 전개되지만 하나씩 풀어 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다만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것이 이야기가 너무 빨리 진행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래도 책의 내용이 시각적으로 표현이 되는 것에 만족했다.
죽음의 성물 중 투명망토는 해리가, 딱총나무 지팡이는 볼드모트가... 나머지 부활의 돌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ㅎㅎ
책을 읽었지만 잘 기억이 나질 않아 part.2가 기다려진다.
하지만 part.2가 언제 나올지 몰라 또 기다림이 시작된다는 것이 답답할 따름이다.
그래도 헤르미온느는 정말 예쁘더라는...ㅎㅎ
그리고 산본에 롯데시네마가 생겼는데 새로 생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영화관을 인수한 건데 아직 초기라서 그런지 안양 롯데시네마에 비해서 많이 시설이 좋지 못했다.
특히 좌석이 많이 가라앉아 있어서 좀 불편했고, 앞사람 머리 때문에 자막이 잘 안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