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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4

2008. 3. 4 영화 '밴티지포인트' 스페인 마요르 광장에서 열리는 대 테러 강력정책 협약을 위한 세계 정상회담. 베테랑 경호원 ‘반즈’(데니스 퀘이드)와 ‘테일러’(매튜 폭스)는 미국 대통령 경호에 투입된다. 철통 같은 경비 속, 전세계 실시간으로 생중계되기 시작한 회담장은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10만 관중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고조된다. 하지만 광장에 울려 퍼진 두 발의 총성과 함께 대통령이 쓰러지고, 현장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진다. 중계차에서 방송중계를 담당하던 뉴스 프로듀서 ‘렉스’(시고니 위버)는 눈 앞에 벌어진 상황에 당황하지만, 카메라팀에게 계속하여 현장중계 할 것을 지시한다. 그 순간 마요르 광장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폭탄이 터지고, 급기야 각국 정상이 머무는 호텔에서도 폭발이 일어난다. 통제불능의 현장에서 경호원 ‘반즈.. 2008. 3. 5.
2005. 12. 23 영화 '킹콩'을 보고 아웃백에서... 같은 셀인 혜민이와 경미랑 같이 영화 '킹콩'을 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아웃백에 갔습니다. 초등학생이었을 때 보았던 '킹콩'을 현재 다시 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문명의 세계에서 그 생을 마치게 되는 것을 보니 좀 슬폈다고나 할까요... -_- 그래도 중간중간 스릴 넘치는 장면이 인상이 깊었던 영화였던 것 같네요. 이후 아웃백에 도착한 시간이 4시 10분. 런치세트를 먹기엔 10분이 늦었지만 종업원의 배려로 런치세트를 먹을 수 있었어요. 3시간동안 수다(?) 떨다가 7시쯤에 나왔는데 부시맨 브레드를 10개는 받아 온 것 같아요. ^^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8. 2. 12.
2005. 12. 22 롯데월드 방문기 12월 22일 선한, 혜민, 경미랑 롯데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 숙원(?)사업이었는데 왜 이리 사람들이 많은지 놀이기구는 많이 못 탔습니다. 혹한(영하-5이하)라고 자이로드롭과 자이로스윙은 운행중지라니.... -_-;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08. 2. 12.
2005. 10. 30 혜민이의 찬양 숙녀가 되어서 돌아온 혜민이.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유자...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우리 셀이에요... ^^; 곡제목은 "그래도"입니다. 2008.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