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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Movie

2008. 5. 6 영화 "10000BC"

by 워아이니 2008. 5. 6.



 

줄거리

세상은 거대한 태초의 세계로 돌아간다

 

인간과 동물 모두 야생의 본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맘모스가 지축을 흔들며 땅 위에서 공존했던 시대. 산에 사는 작은 부족의 젊은 청년 들레이(스티븐 스트레이트)는 아름다운 에볼렛(카밀라 벨)을 사랑한다. 하지만 낯선 전사들이 부족을 급습하고 에볼렛을 납치해가자 들레이는 살아남은 부족들과 함께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세상 끝으로의 힘든 여정을 시작한다.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들레이와 부족민들은 그곳에 문명이 태동하고 있고, 자신들은 알지 못했던 세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노예 사냥꾼들에게 가족, 형제자매를 빼앗긴 부족의 전사들은 들레이와 함께 싸울 것을 맹세한다. 여정의 끝, 그들은 피라미드가 하늘 높이 솟아있는 미지의 땅에서 사악하지만 강력한 제국과 부족의 미래를 놓고 운영을 건 대혈투를 벌인다. 그들의 형제자매들을 노예로 삼은 신을 상대로 과연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사랑을 위해 세상의 끝을 향해 시작된 모험...

별 기대없이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여자주인공의 파란눈...

정말 빠져들게 하네. ^^

그러나 여주인공은 카밀라 벨은 실제 파란눈이 아니었다는... ㅎㅎ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난 사랑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걸고 모험을 떠날 수 있을까?

일단 나에게도 그런 사랑이...